[헤럴드POP=임채령 기자]강기영이 오민석에게 경고했다.
15일 밤 8시 55분 방송된 JTBC '끝내주는 해결사'(연출 박진석/극본 정희선)6회에서는 김사라(이지아 분)를 지키기로 한 동기준(강기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건물이 불타고 있는 가운데 노율성(오민석 분)은 직원들에게 "야 대충 시간 끌다가 새벽에 니가 다시 와서 열어줘라 해라"고 했다. 이때 소방차가 지나가는 것을 본 노율성은 "야 차 돌리라"며 "지금 돌리라 안될 것 같다"고 했다.
이때 동기준은 불구덩이 속에 있는 김사라에게 옷을 벗어줘 감싼 뒤 건물 밖으로 나왔다. 김사라는 부축해주는 동기준에게 "아 괜찮다"고 했다. 동기준은 김사라에게 업히라 했고 김사라는 동기준 등에 업혔다.
동기준은 김사라에게 "걱정했다"고 나즈막히 말했다. 이때 차 안에서 이 모습을 본 노율성은 직원들에게 "그냥 출발하라"고 했다.
이후 노율성은 직원에게 "동기준 사건 다시 파고 있냐"고 물었다. 직원은 "걱정마라"며 "속여서 돈을 달라고 했나본데 모른척 했다더라"고 했다. 노율성은 "그걸 왜 지금 말하냐"며 "너 동기준 뭐하는지 잘 보라"고 당부했다.
손장미(김장미 분)는 동기준에게 김사라가 술에 취했다고 앉아 있는 자리를 가르켰다. 동기준은 "혼자 벌써 두 번째냐"고 물었고 김사라는 동기준을 보고 반가워 했다.
그러다가 김사라는 "나 동기준 기다린 적 없는데"라며 중얼거리더니 손장미가 있는 곳을 향해 "대표님 진짜 왜 그러냐"고 고래고래 소리질렀다. 동기준은 "자 알았으니까 이야기 해 보라"고 진정 시켰다.
김사라는 "나 엄청 좋은 일이 있었다"며 노율성이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문자에는 "위자료 줄 테니까 내일 싸인해"라고 되어 있었다. 동기준은 "항복했네 이런 날은 다 같이 모여서 회식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왜 혼자 사미냐"고 했다. 김사라는 "나 몰래 혼자 좋아하려고 그런다"고 했다.
그러더니 "근데 진짜 이상한게 뭔지 아냐 내가 이렇게 기분 좋은 날 이걸 마시면 달다가 해야하는데 근데 얘는 너무 쓰다"고 했다. 동기준은 생각에 잠기더니 "혼자 마시니까 그런다"고 하면서 와인을 따라주려 했지만 이순간 김사라는 동기준 어깨에 기대 잠들었다.
이후 동기준은 노율성을 찾아갔다. 혼자 온 동기준을 보며 노율성은 "웬일로 껌딱지 떼 놓고 왔냐"며 비아냥 거렸다. 동기준은 "당신을 내가 다시 보고싶겠냐"며 "다시 한번 김사라 건드리면 그땐 그냥 안 있는다"고 하며 경고했다.
그러자 노율성은 "아니 네가 무슨 자격으로 그냥 안 있는다고 하는거냐"고 했다. 이에 동기준은 "김사라 남자 자격으로 그런다"며 "그리고 곧 그렇게 될 거다"고 했다. 이어 "그 사람 손 다시는 놓고 싶지 않다"고 한 뒤 돌아섰다. 혼자 남은 노율성은 "건방지네"라고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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