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조한철이 송중기와의 연을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JTBC ‘배우반상회’ 3화에서는 배우 조한철, 강기영이 출연해 각자의 일상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조한철은 복싱장을 찾았다. 조한철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체육관에 입성했고, 김지석은 "저게 아재 특이지 않냐"라며 웃었다.
조한철은 "차기작 준비 때문이기도 하다. 최민식 선배가 '카지노'의 이동휘 배우를 한대 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게 너무 좋았다. 노력이 몸에 남는구나 싶었다"라며 복싱에 대해 열의를 보였다. 또한 "카톡 상태 메시지가 '자연인'이다. 자연스러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라 덧붙였다.
그러나 복싱 연습을 하던 조한철이 힘을 잃고 바닥으로 쓰러지자, 장도연은 "내 이럴 줄 알았다"라며 울상을 지었고, 김지석은 "스텝이 꼬였다"라며 그를 두둔했다.
이어 조한철은 캠핑 용품과 함께 자연으로 나섰다. 짐을 싣고 나르는 조한철이 계속해서 콧노래를 부르자, 조한철은 이를 해명하며 "나이 든 사람이 왜 그러는지 아냐. 힘이 들어서 그런다"라 이야기했다. 장도연은 "이 정도면 한 32평짜리 이사다"라며 웃었다.
조한철은 "그래도 캠핑이 좋다. 장박을 즐긴다. 거기서 스케줄을 왔다 갔다 한 적도 있다"라 말했고, 차청화가 "집은 언제 가시냐"라며 질문했다. 이에 조한철은 "와이프를 재워야겠다"라며 난감함을 표했다.
조한철은 손수 텐트를 치고, 캠핑용품을 세팅하는 등 열정을 보였다. "원래 쉬는 걸 잘 못한다. 강박이 있다. 예전에는 TV도 서서 봤다"라며 남다른 투지를 밝혔다.
또한 조한철의 캠핑장에 드라마 '빈센조'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임철수, 윤병희가 등장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기도. 조한철은 "너무 사랑하는 후배들이다. 같이 캠핑을 하며 속을 이야기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만들어져 이곳으로 초대했다"라 밝혔다.
이어 임철수는 '빈센조'의 인연을 자랑하며 "이사할 때 송중기가 준 커피 머신이 있다. 그 덕에 커피숍에 거의 가지 않는다"라 말했다.
조한철은 "(송중기의 아내인) 케이티가 올리브 오일 좋은 것을 주더라"라며 맞섰다. 또한 "부다페스트에 있을 때 단독적으로 파스타를 만들어 준 적도 있다"라며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조한철은 "송중기가 주변 사람에게 잘한다"라며 주민들에게 흡족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JTBC ‘배우반상회’는 ‘성장’과 ‘변신’을 꿈꾸는 ‘배우’들의 성장 스토리를 ‘일상 VCR’을 통해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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