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트롯3’캡처
TV조선 ‘미스트롯3’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정서주와 오유진이 최강 라이벌전을 펼쳤다.

2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준결승을 향한 마지막 5라운드 관문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1대 1 라이벌 매치가 이어지며 TOP10의 윤곽이 두드러지게 됐다. 또한 정서주와 오유진이 정면으로 맞붙으며 ‘최강 라이벌즈’의 대결이 성사됐다.

이들의 등장에 마스터들은 일제히 탄성을 질렀고, 안성훈은 "누가 이겨도 할 말이 없다"라며 최강자전에 대해 기대감을 보였다.

정서주는 "3연속 진이 목표다"라며 기세를 보였다. 이에 오유진은 "공식 진 킬러가 되는 것이 목표"라 이야기해 팽팽한 구도를 형성했다. 김성주는 "사실상 결승전"이라 말했다.

정서주는 라이벌을 지목하는 현장에서 오유진의 앞에 자리해 오유진을 놀라게 했다. 앞서 오유진은 "혹시 (오유진을) 뽑는 것 아니냐"라 질문하는 김소연에 "나는 쨉도 안 돼"라며 부인했으나, 이어 대결이 성사될 것을 직감한 후 충격에 빠졌다.

정서주는 "지더라도 센 사람과 붙어야 자존심이 허락을 할 것 같아 유진이를 뽑게 됐다"라 이야기했다. 오유진은 "저에게 (정서주는) 어나더 레벨이라는 포스가 느껴졌기에 당황했다. 그러나 다시 왕관을 써 보겠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정서주는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를 선곡하며 모두의 기대를 높였다. "그동안 여성스럽고, 예쁜 감성 트롯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강하고 진한 노래를 ‘정서주 장르‘로 소화해서 보여드리고 싶다"라 이야기한 정서주.

이어 오유진은 백댄서들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돋우었다. 이를 지켜본 정서주는 "왜 이렇게 잘하냐"라며 오유진의 무대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장윤정은 정서주에 "오늘은 파워까지 느껴졌다. 노래를 제아무리 잘해도, 몇 번 들으면 질리는 가수가 있다. 그런데 서주 양은 노래가 질리지 않는다"라며 극찬했다. 또한 "송가인 씨 노래는 송가인 모창을 하게 되기 마련이다. 그런데 오유진은 오유진만의 컬러대로 무대를 잘 소화했다"라 이야기했다.

김연우는 "두 분 다 어떤 노래를 받든, 자기 노래처럼 부른다"라며 이들의 개성을 칭찬했다.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정서주는 1079점을 기록하며 2차전에서의 2위를 기록했다. 이로서 정서주는 마스터 총점 기준으로 최종 공동 2위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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