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사진=헤럴드POP DB
임창정/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가수 임창정이 개업한 미용실이 회원권을 '먹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2일 한 매체는 임창정이 개업한 미용실이 멤버십 가입비를 받아놓고 곧바로 폐업신고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임창정은 지난 2014년 지인 명의로 경기도 판교에 미용실을 개업했고, 자신이 차린 미용실이라며 주민을 상대로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해 회원을 끌어모았다. 설 연휴 전날까지도 예약을 받던 이 미용실이 최근 갑작스럽게 폐업했다는 것.

한 피해자에 따르면 해당 미용실은 설 연휴를 앞두고 할인 혜택을 안내하며 주민 100여 명에게 가입비를 받아 챙긴 뒤 곧장 폐업했다. 피해 금액은 수십에서 백만원대로 이들은 개별 혹은 집단 고소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앞서 임창정은 예스아이엠 아카데미 연기학원이 광고를 진행해놓고 배우들에게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다는 '먹튀' 의혹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소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 및 임창정과 전혀 무관한 회사"라고 선을 그으며 "기사화된 출연료 미지급 사건 또한 임창정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추가적으로 설명드릴 내용이 있다면 다시 말씀드릴 것"이라고 논란을 부인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해 4월 주가조작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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