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성철이 연기적으로 신경 쓴 점을 공개했다.
영화 '댓글부대'(감독 안국진/제작 영화적순간) 제작보고회가 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됐다. 안국진 감독과 배우 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이 참석했다.
이날 김성철은 "촬영 전에 미팅하고 리딩하고 이럴 때 세 명이 결국엔 한 사람의 입으로 나오는 것처럼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이야기가 한 번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세 명의 개성이 더 묻어났던 것 같다. '인사이드 아웃'처럼 감정이라는게 존재하는 것처럼 세 명이 역할 분담을 정확하게 했다"며 "공통적으로 보이는 어떤 부분이 있지만 드러나는 것보다는 밑에 깔려있고 표출하는 건 각자의 색깔로 나오도록 말을 하거나 행동하거나 리액션할 때도 웬만해서는 다 다르게 했다"고 설명했다.
'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