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별이 또 한번 학부모가 됐다.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별은 둘째 아들 소울이가 입학했다며 "새 앨범이 나와서 홍보해야 하는 시기라 바쁘다. 소울이가 학교에 입학하고, 드림이는 새 학기가 시작된다. 모든 게 겹쳤다"라고 말했다.
별은 연예계 알콜쓰레기로 유명하다며 "술을 잘 못 마시고, 마실 줄도 모른다. 그런데 자꾸 회식을 제안하는 이유는 그냥 회식이 하고 싶다. 집에 어떻게든 늦게 가고 싶다. 하하만 회식하냐. 나도 회식하고 싶다. 하하는 술을 사랑하고 회식을 좋아하던 사람이었는데, 언젠가부터 회식을 잘 안 한다. 상대도 잘 안 껴준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별은 신곡 '진심'을 발매했다. 별은 "이 여자의 마음이 어떤지 놀랍도록 이해했다. 어떤 사람에게는 척 하는 게 진심인 거다. 하하는 이를 허세라고 했지만, 사랑의 모양과 방식은 다 같지 않다. 그래서 이 여자에게는 이게 사랑인 거다. 감정을 훼손하지 않으려는 게 느껴진다"고 했다.
별은 "하하가 성시경 채널에 나갔다. 주로 남성분들이 헤어진 연인, 좋아했던 사람과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는 걸 반대했다. 친구로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사실 지냈다. 결혼했기 때문에 매너를 지킬 뿐이지, 옛 연인과 헤어지고 나서도 욕하고 저주하지 않고 행복을 빌어줬다"고 말했다.
한 달 내내 녹음과 한 달 내내 독박육아 중 전자를 고르며 "육아는 이미 10년 넘게 하고 있다. 저도 녹음하고 싶다. 아이가 셋이라 새학기 스케줄 짜는 것도 세 가지를 짜야 한다. 제 시간을 여러 명과 나눠서 쓰는 느낌이다. 작년에 정규앨범을 낼 때도 시간을 쪼개가며 녹음했다. 한 달 내내 녹음실에 갇혀서 녹음하면 오히려 고퀄리티 작업물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별은 세 아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갈린다며 "드림이는 뉴진스, 소울이는 아이브, 송이는 (여자)아이들을 좋아한다"고 했다.
하하와 동시에 1위 후보가 된다면 양보하지 않겠다며 "누구한테 질문해도 그렇다. 양보할 게 있고, 안 할 게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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