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빈예서가 '미스트롯3' 전국투어를 불참 선언한 가운데, 시청자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TV조선 '미스트롯3-세상을 꺾고 뒤집어라'(이하 '미스트롯3')에 출연 중인 빈예서가 전국투어 불참을 선언했다.
'미스트롯3' 전국투어는 진선미를 포함한 TOP7 멤버와 TOP10에 든 출연자 등 화제성 있는 출연자들이 함께하는 전국투어 콘서트다.
'미스트롯3' 전국투어는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서울 공연 외에도 약 3개월간 전국을 돌며 '미스트롯3'를 사랑해준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간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 출연진들은 전국투어에 참여했다. 그러나 '미스트롯3'에 출연해 어린 나이답지 않은 가창력으로 화제가 된 빈예서가 돌연 불참을 선언했다. 빈예서는 최종 8위를 한 출연진이다.
5일 빈예서 측은 "전국투어에는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TOP10에게 참여 기회가 제공되나, 매회 한두곡의 기회를 제공받기 위해 수시간을 대기하고 기다려야 한다. 아동 가수에게는 너무 가혹한 일정"이라고 했다.
이어 "보호자가 방송에 동행하지 않는 한 아동으로서 누려야 할 정당한 기회의 제공과 균등한 조건이 보장된다 판단할수 없으며, 이미 방송에서 다루어진 여러 논란이 다시 부상할 수 있는 가능성과 편견을 고려하여 빈예서양을 보호하기 위한 차원이다"라고 불참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미 상위권 순위가 정해진 상태에서 분량이 공정하지 않을 것이며 들러리성 출연과 대국민 인기를 고려한 매표용 출연이라는 의견등 합리적인 추측이 가능하므로 팬들과 자문 변호사등의 의견을 종합하여 불참하기로 판단했다"며 양해를 구했다.
대신 빈예서는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것을 예고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 갈라쇼',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1 '아침마당', 오는 4월 5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 로또' 출연 소식을 전했다.
또 오는 23일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나겠다며 "소속사도 없이 고군분투한 어린 아동가수에 대한 다양한 팬들의 도움과 후원으로 더욱 성장하게된 계기가 됐다"며 전국투어를 불참하고 다른 활동으로 찾아뵐 것을 예고했다.
이에 빈예서가 TOP7에 들지 못해 아쉬웠던 팬들은 전국투어에서 만날 것을 기대했으나, 불참 선언으로 인해 아쉽다는 의견이다. 동시에 빈예서 측의 입장대로 아동 가수에게는 가혹한 스케줄일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빈예서의 불참에 시청자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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