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김주령이 화보를 통해 대체불가 존재감을 발산했다.
‘젠더프리 2024’ 프로젝트에 참여한 배우 김주령의 화보와 인터뷰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7년째 이어지고 있는 ‘젠더프리’ 프로젝트는 연기에 있어 성별의 구분 대신 작품 속 캐릭터로 자유롭게 존재하길 바라는 취지로 기획, 여성 배우들은 영화나 드라마·연극 속 남성 캐릭터의 한 장면을 연기한다.
김주령은 자신만의 아우라로 이번 화보를 풍성하게 꾸몄다. 감성을 자극하는 흑백 포트레이트 컷에서는 그만의 눈부신 우아함이 뿜어져 나오는가 하면, 또 다른 컷에서는 카리스마와 고혹미가 공존하는 다채로운 면모를 느낄 수 있다.
이어 김주령은 영화 ‘내부자들’에서 백윤식이 연기한 이강희 역의 대사를 소화해 눈길을 끈다. 오롯이 김주령의 눈빛과 표정, 목소리로 표현한 영화 속 한 장면은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낳으며 ‘젠더프리’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주령은 “너무 큰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작은 규모라도 계속해서 시도되기를 바란다. 그렇게 결과물들을 쌓아나가는 게 새 물꼬를 트기 위해 돌을 하나씩 치우는 일과 같은 거라고 생각한다”고 더 다양한 이야기 탄생을 위한 소신 발언을 했다.
한편 김주령은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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