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동성 약혼녀와의 결혼식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33)는 다가오는 결혼식에 대한 방법과 규모를 계속해서 고민 중이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 2017년 커밍아웃을 했다.

한 소식통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시나리오 작가인 약혼자 딜런 마이어(36)의 결혼식에 대해 "그녀는 결혼식 방식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며"그녀는 원래 원했던 것보다 팡파르가 적은 것을 선호할 수도 있다. 하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고, 변할 수도 있다. 그녀는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딜런 마이어에게 여전히 흠뻑 빠져 있기 때문에 파혼이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이 소식통은 "그녀는 헌신적인 관계에 만족하며 꽤 오랫동안 약혼 생활을 해왔다. 그녀는 집에서 집안일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013년 영화 촬영 장에서 딜런 마이어를 처음 만났고, 2019년 재결합한 후 로맨스를 시작했다. 이후 2021년 11월, 약혼식을 올렸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또 크리스틴은 지난 2월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결혼뿐만 아니라 출산 계획까지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녀는 "조만간 우리는 결혼식을 올릴 것이다"라며 "내 가족이 어떤 모습일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를 갖지 않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성적으로는 조만간 '아이를 갖고 싶다'라고 말하는 날이 올 것이다. 정말 그렇게 되길 바란다. 또 임신이 두렵지 않다. 아이를 갖는 것도 두렵지 않다. 하지만 출산은 너무 무섭다"라고 파트너가 출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딜런 마이어 역시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달콤하게 애정을 표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녀는 지난 밸런타인 데이 때 키스하는 사진을 올리며 "내 첫 번째 짝사랑이자 업계에서 가장 섹시한 캣맘에게 해피 밸런타인데이. 정말, 정말 좋아해요"라고 고백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