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트롯3-갈라쇼’캡처
TV조선 ‘미스트롯3-갈라쇼’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김성주가 이수연과 황민호의 무대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1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갈라쇼’에서는 '미스트롯3'의 주역들인 TOP7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을 비롯한 화제의 출연자들이 등장해 국민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회수만 350만 뷰, 눈물의 사부곡으로 전 국민을 눈물 흘리게 한 이수연이 등장하며 장내의 분위기는 더욱 후끈 달아올랐다. 이수연은 ‘감성 가득한 분’과의 콜라보를 앞두며 기대감을 조성했다.

이수연은 '미스터트롯2'의 주역인 황민호와 함께 ‘울아버지’를 가창, 남다른 감정선을 발휘했다. 이에 김성주는 "둘 중 한 명이라도 제 칠순 잔치에 와서 노래를 좀 불러 주면 안 되냐. 얼마 안 남았다"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황민호는 "'미스트롯3' 당시 이수연의 무대를 보고 깜짝 놀랐다. ‘울아버지’는 제 첫 신곡이었다. 그런데 불러준 사람이 없었다. 이수연이 잘 불러줘서 놀랍고, 고마웠다"라 말했다.

또한 황민호는 근황을 전하며 "오산시의 홍보대사가 됐다. 신문지에 등교하는 사진이 나와 친구들이 엄청 많이 부러워한다"라 밝혔다. 이에 김성주는 "신문지가 아닌 신문에 등교하는 사진이 나온 것"이라 말하며 웃는 등 틈새 아나운서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이수연 또한 "친구들이 제가 한 번씩 결석을 하면, 방송을 찍으러 갔냐고 물어본다"라며 높아진 인지도에 대해 언급했다. 황민호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자랑스러운 가수가 되고 싶다"라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수연은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주의 자랑스러운 딸이자 가수가 되고 싶다"라 전했다.

‘신과 함께’ 코너에서는 트롯계의 BTS라 불리는 ‘트롯의 거성’ 진성이 특별히 오유진과 함께 진한 감성의 무대를 선사, ‘채석강’을 통해 여운을 남겼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블링블링한 트롯의 신, 트롯의 여왕 김연자가 나영과의 콜라보를 성사시키며 전율을 안겼다.

또한 김연자는 "TOP7과 함께 축하 무대를 마련했다"라 말하며 ‘아모르파티’를 가창, 특유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휘하는 등 프로그램의 여정에 의미 있는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3-갈라쇼’는 ‘미스트롯3’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무대들을 재소환하기 위해 트로트 요정들이 펼치는 대축제로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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