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류준열/사진=민선유기자
혜리, 류준열/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걸스데이 겸 배우 혜리가 전 연인 류준열의 열애설을 의식한 듯한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15일 혜리는 자신의 채널에 해외 휴양지로 보이는 사진과 함께 "재밌네"라고 글을 올렸다. 이후 전 연인이었던 류준열을 언팔로우했다.

같은 날,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 매체는 류준열, 한소희의 하와이 동반 여행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럭셔리 호텔 폴을 즐겼다.

류준열, 한소희는 열애설에 확실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헤럴드POP에 "류준열이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맞다. 배우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을 존중해달라"고 밝혔다.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으 역시 헤럴드POP에 "한소희가 데뷔 후 첫 개인 휴가를 갔다. 오래된 여자친구와 간 것으로 확인되며, 그 외는 배우 사생활 부분"이라고 했다.

양측 소속사가 입장을 내놓은지 얼마되지 않아 한소희는 자신의 채널에 하와이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한소희가 공개한 사진 중에는 우정 팔찌를 맞춘 듯한 세 사람의 손 사진도 있었다. 한소희는 직접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대신 우정 팔찌 사진을 통해 간접적으로 열애설을 부인한 듯하다.

그러나 류준열의 전 연인인 혜리의 의미심장한 글에 다시 한번 열애설에 불이 지펴졌다. 류준열과 한소희의 하와이 목격담에서 비롯된 열애설인 만큼, 혜리의 해외 휴양지 사진이 하와이를 가리키는 것이며, "재밌네"라는 글을 류준열을 향한 말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

앞서 지난해 11월, 혜리와 류준열은 7년 열애를 끝으로 결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응답하라 1988'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2017년부터 열애를 이어오다가 2023년에 끝맺었다.

당시 두 사람의 결별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류준열, 한소희의 열애설 당일 올라온 혜리의 의미심장한 글에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다. 게다가 혜리가 결별 후에도 류준열의 SNS 팔로우를 유지하다가 돌연 언팔로우해 열애설을 저격한 듯하다고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한편 류준열, 한소희는 한재림 감독의 신작 '현혹'의 캐스팅 제안을 받은 상태다. '현혹'은 1935년 경성과 1800년대 상해를 배경으로 매혹적인 뱀파이어 여인의 초상화 의뢰를 맡은 화가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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