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원더풀 월드' 캡처
MBC '원더풀 월드'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김남주가 차은우에게 조언을 건넸다.

1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5화에서는 은수현(김남주 분)이 권선율(차은우 분)에게 담백하게 조언하며 돕는 가운데, 방송 말미 은수현이 살인한 남자의 아내 병실에서 권선율과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수현은 강수호(김강우 분)가 이웃집 여자 윤혜금(차수연 분)과 함께 호텔에 들어가는 모습을 봤다.

은수현은 강수호에게 '당신 지금 누구랑 있는지 알아'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메시지를 본 강수호는 바로 집으로 가 은수현을 찾았지만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은수현은 윤혜금 집을 찾아가 윤혜금에게 "아까 내 남편이랑 호텔엔 왜 갔냐"고 물었다. 이어 은수현은 불륜 장면이 찍힌 사진을 보여주며 "혹시 당신이냐"고 질문다. 윤혜금은 "미안하다. 그치만 건우엄마 없을 때 일이다. 볼 때마다 마음이 쓰여서 그랬다. 위로에서 멈췄어야 했는데"라며 말을 얼버무렸다.

은수현이 윤혜금에게 "이 사진 보낸 사람 당신이냐"고 묻자 윤혜금은 아니라며 "오늘 만난 것도 이거 제가 보냈냐고 해서 만난 것"이라고 밝혔다.

집으로 간 은수현은 해명하는 강수호에게 "나 없을 때 일이라 치자. 왜 엄마까지 그 사진을 보게 해?"라고 소리질렀다. 강수호는 "어머님이 보셨냐"며 참담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은수현은 "엄마랑 며칠 있겠다"며 오고은(원미경 분) 집으로 갔다.

은수현은 자신을 걱정하는 오고은에게 "내가 그 사진 보낸 사람 찾을 거니까 엄마는 걱정하지마"라며 엄마를 위로하고 안심시켰다.

강수호는 사진을 보낸 사람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형사 출신이자 자신과 비리를 함께 파헤쳤던 한상(성지루 분)을 찾아간 강수호는 사진을 보낸 사람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은수현은 권선율을 찾아갔다. 밥은 잘 챙겨 먹는지, 라면 지겨우면 연락하라며 담백하게 안부를 묻던 은수현은 권선율의 팔에 나 있는 상처를 봤다. 상처가 왜 이렇게 많냐고 묻는 은수현에게 권선율은 "나 이거 말고 다른 알바도 한다"며 "원래 그런 게 돈이 좀 된다"고 답했다.

권선율은 "사진은 어떻게 됐냐. 그거 필카로 찍은 거 보면 흥신소 사람은 아니다"라고 조언했다. 은수현은 "그만 좀 다쳐. 널 좀 소중히 여겨"라며 약을 건넨 뒤 떠났다.

시어머니 정명희(길해연 분)는 앞뒤 다른 모습을 보이며 은수현을 옥죄어왔다.

은수현은 사진에서 힌트를 얻어 찾게 된 기사를 쓴 기자와 만났다. 기자는 자신이 쓴 기사에서 사고가 난 여자의 이름이 김은민이라고 알렸다.

권선율은 칼에 찔린 권민혁(임지섭 분)을 병원으로 데려갔다. 은수현은 김은민을 찾기 위해 병원에 갔다. 은수현이 병원에서 보게 된 김은민은 은수현이 죽인 사람의 아내였다. 그리고 그때, 병실로 들어온 권선율과 은수현이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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