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김수현이 이혼 후에도 김지원 곁을 지키려 남았다.
31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김희원) 8회에서는 해인(김지원 분)의 옆을 지키기로 결심한 현우(김수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현우는 이혼 후에도 퀸즈그룹을 나가지 않고 물심양면으로 도왔지만 만대(김갑수 분)는 현우가 자신의 일을 방해한다고 오해했다. 보안팀은 현우의 출입을 막고 “신분증과 법인 핸드폰, 장비를 두고 나가셔야겠습니다. 회장님 지시사항입니다”라고 통보했다.
“보안팀은 규정도 없어요? 지금 업무 시간 아니잖아요, 퇴근들 하세요”라며 현우를 도운 해인은 “차라리 딜을 해. 이렇게 바보 같이 쫓겨날 거야?”라며 안타까워했다. “왜 버티는데? 도망가고 싶어서 몰래 이혼 서류 쓰고 안달일 땐 언제고 뭐하러 이 모욕을 견디냐고”라고 추궁하던 해인은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거고 있고 싶어서 있는 거야”라는 현우의 대답에 당황했다.
한편 범자(김정난 분)는 현우에게 여자가 있는 것이 아니냐고 몰아세웠다. “저한테 여자는 해인이 하나입니다”라며 부인한 현우는 “어떻게든 해인이 옆에 있을 겁니다. 누가 회장님 방에 도청장치를 설치해서 아폴론에 넘겼는지 누가 절 쫓아내려 했는지 알아낼 겁니다”라고 했고, 범자와 정보를 공유하며 공조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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