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캡처
JTBC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키와 곽튜브가 매운 짬뽕에 도전했다.

4일 방송된 JTBC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에서는 '한국인은 왜 맵부심을 느낄까?'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나선 MC들의 여정이 그려졌다.

크슈코 아지트에는 전현무, 키, 이진호, 곽튜브 4인의 MC가 모였다. 전현무는 "프로그램을 위해 그린 그림이다"라며 ‘무스키아’의 저력을 뽐내기도. 전현무는 "PD가 주문할 때만 그림을 그린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탈리아 미슐랭 셰프 파브리가 등장, 불냉면과 디진다 돈까스, 매운 짬뽕 등을 소개하며 본격적인 '맵부심' 탐구에 나서 MC들을 탄식하게끔 했다. 파브리는 매운 짬뽕에 직접 도전하고자 했다. "완뽕 못 하면 이탈리아에 못 간다. 작년에 먹다가 기절한 사람이 4명이다"라는 사장님의 설명.

키는 "보기만 해도 땀이 난다"라며 경악했다. 키는 "매운 음식을 집에 혼자 있을 때만 먹는다. 땀이 너무 난다. 고수도 그렇다. 10년 동안 시도를 했는데도 안 됐다"라며 속상함을 표했다.

이어 "나는 여행 유튜버임에도 고수를 먹지 못한다"라 토로하는 곽튜브에 전현무는 "여행 유튜버의 자질이 아예 없네"라며 비난하기도. 곽튜브는 "고수 부심까지 있냐"라 질문, 전현무는 "뿌리째 먹는다"라며 ‘고친놈’의 역량을 몸소 뽐냈다. 키는 "전현무는 고수를 미나리처럼 먹는다"라 비유했다.

이어 출연진들은 맵부심 검증 시간을 통해 신길동 매운 짬뽕을 직접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썬킴을 포함한 5MC는 푸메, 인아짱과 함께 대결 구도를 형성했다.

평화롭게 1인 1그릇을 시도하는 유튜버들과는 다르게, MC팀은 의리 게임임에도 건더기만을 먹고, 급격히 찾아온 매운맛에 괴로워하는 등 혼란스러워했다.

키는 "맵찔이인데, 매운맛을 좋아한다"라 말했다. 그러나 키는 시식 끝에 "어우 이거 뭐야. 먹지 마"라 말하며 괴로워했고, 몸을 비틀며 비속어를 뱉고, 소파를 뒹구는 등 격한 반응을 보였다. 키는 "장수말벌에 쏘인 것 같다"라 비유했다.

또한 곽튜브는 "이거 화생방이다"라 이야기하며 몸을 펄떡였다. 무언가를 내뱉는 곽튜브에 전현무는 "거의 토했다"라 답하는 등 장내를 달구었다.

한편 JTBC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은 대한민국 별종들 모여라! 외국인의 시선에서 미치도록 대단한 한국인을 만나보는 다큐 토크 버라이어티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