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박신양이 억대 출연료 논란 및 은퇴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최근 화가로 활동 중인 박신양이 출연했다. 박신양은 지금까지 그린 그림들을 비롯해 작업실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박신양은 갑상선 항진증으로 투병한 사실을 알리며 "고생 많이 했다. 말 세 마디가 안 나오더라. 그 정도로 힘들고, 내가 뭘 하는지 설명 못할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현재 화가로 활동 중이라며 "물감, 세척액 냄새가 독해 못 일어날 정도였다. 공기 좋은 곳에 큰 작업실을 구하고 싶었다. 원래 아팠는데, 그림 그리며 더 심해지더라. 지금은 많이 좋아진 편"이라고 했다.
박신양은 억대 출연료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신영은 지난 2007년 회당 1억 원의 출연료를 받는다는 보도가 나와 고가 출연료 논란에 휩싸였던 바.
박신영은 "출연료 마지노선을 잘 모른다"라며 "이 프로그램도 출연료를 조금 준다고 했다. 그런데 매니저가 승낙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작품성이 낮은 작품은 검토하지 않는다"고 했다. 출연료는 적지만 좋은 작품과 출연료는 높지만 작품성이 낮은 작품 중 전자를 택한 것. 박신양은 "좋은 작품이 들어오면 할 생각이다"라며 연기 활동에 의지를 드러내며 은퇴설 또한 일축했다.
은퇴설에 휩싸였던 박신양은 작품에서 만나고 싶다는 말에 "언제든지 복귀할 생각이 있다. 다만, 지금은 그림이 더 좋을 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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