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의 연극을 관람했다. 정석원이 마약 혐의로 자숙의 시간을 가진 후 연기를 다시 시작한 것.

3일 가수 백지영의 개인 채널에는 "정말 오랜만에 남편의 연극관람 #나한테시집오지않을래요? 이 울보는 후반부터 눈가가 따가워질 정도로 눈물을 훔쳤다. 덕분에 따뜻하고 행복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백지영은 "그리고 여보~ 성공적인 첫공 축하해요!"라는 말과 함께 정석원과 다정히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들 부부는 서로를 끌어안은 채 사랑꾼 면모를 보이고 있다. 또한 남편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백지영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정석원은 2018년 마약 관련 혐의로 인천국제공항에서 긴급 체포됐다. 그는 같은 해 호주의 클럽에서 친구들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