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혜윤이 변우석 사망 뉴스에 충격을 받았다.
8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연출 윤종호, 김태엽/극본 이시은)1회에서는 류성재(변우석 분)의 사망 뉴스에 충격 받은 임솔(김혜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고를 당한 임솔은 삶의 의지를 잃고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했다. 또 자신에게 걸려온 라디오 방송 선물 전화에 살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으니 장난전화 하지 말라고 화도 냈다.
이때 류선재는 "살아 있어줘서 고맙다"며 "이렇게 살아준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고맙다고 할 거고 그러니까 오늘은 살아 봐라"고 했다.
류선재는 이어 "내일은 또 비가 온다는데 그럼 그 비가 그치길 기다리면서 또 살아보라"며 "그러다 보면 언젠간 사는 게 괜찮은 날이 올지도 모른다"고 했다. 이를 들은 임솔은 눈물을 쏟으며 살아내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류선재 '찐팬'이 된 임솔은 류선재의 콘서트장까지 가게됐지만 티켓도 잃어버리고 시간도 늦어서 입장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 설상가상 눈도 오는데 전동 휠체어까지 고장나 버렸다.
이때 류선재가 임솔 앞에 나타나 우산을 씌워주며 또 한번 임솔에게 감동을 안겼다. 정작 임솔에게 삶의 의지를 불어넣어준 류선재이지만 정작 자신을 돌보지 못했다.
임솔은 류선재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았고 이후 보도된 류선재 사망 뉴스에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솔은 한국대 병원에 이송 중이라는 말에 휠체어를 끌고 병원으로 가려 했지만 많은 장애물이 있었고 결국 류선재는 깨어나지 못했다. 이에 충격받은 임솔은 오열하며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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