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비밀은 없어’ 주종혁의 첫 스틸컷이 공개됐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 기획 SLL, 제작 SLL·키이스트)는 통제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이 열정충만 예능작가 온우주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드라마다.
주종혁이 극중 그 매력이 예측되지 않아 더 매력적인 트롯 가수 김정헌 역을 맡았다.
김정헌을 한 마디로 소개하면, 예능계에서 최고의 주가를 달리는 ‘국민 사위’. 스무살에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일년 만에 대차게 망한 이후, 십년 가까운 세월 동안 방송가 주변을 전전하며 보조출연, 게스트, 리포터 등 안 해 본 일이 없었다. 그러다 우연히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 2위에 올라 전국 어머니들의 마음을 훔쳤고, '국민 사위' 수식어를 얻어 멈추지 않고 달려왔다. 그 이유는 단 하나, 바로 옛 연인 온우주(강한나) 때문이다. 그리고 드디어 오랫동안 품고만 있던 마음을 드러낼 기회가 찾아오게 된다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김정헌의 트롯 가수 모드 온&오프가 담겼다. 예쁘게 정돈된 머리, 깔끔하게 입은 슈트, 그리고 주체할 수 없는 끼와 유쾌한 에너지로 어머니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는 ‘온’의 김정헌. 왜 그에게 ‘국민 사위’란 호칭이 따라다니는지 납득이 된다. 그런데 ‘오프’일 때는 정반대의 모습이다. 부스스한 머리, 목이 다 늘어난 티셔츠에 안경까지 같은 인물이 맞나 싶다.
자비 없는 팩트 폭격기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과 예능감 넘치는 12년차 예능작가 온우주에 이어 김정헌마저도 예사롭지 않다. 마지막 스틸컷에선 김정헌이 송기백, 온우주와 어떻게 얽히게 될지 예측해 볼 수 있는 상황이 담겼다.
제작진은 “주종혁이 트롯 가수 김정헌을 만나 밝은 시너지를 불어넣었다”며 “캐릭터를 위해 실전처럼 연습한 노래와 안무도 곧 보실 수 있다. 능청스러운 연기에 깜짝 놀라실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고경표, 강한나와 함께 만들어내는 케미 역시 기대 그 이상이다.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밀은 없어’는 오는 5월 1일 수요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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