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문준영이 루머 강경 대응에 故 이선균을 끌어들여 시끌하다.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문준영은 지난 8일 "자 이제 진실만을 말하겠습니다. 평범하고 일반적이게 살고 싶은 아름다운 부부가 탄생하는 과정에 있습니다"며 "허위사실을 무단으로 배포한 고등학생들은 현재 고소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현 상황에서도 고민이 많이 됩니다, 어린 학생들이기에..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익명 커뮤니티에서 퍼져 나가고 있는 내용은 사실이 아닌 허위사실이며 허위사실 내용의 게시물들이 무분별하게 지금 퍼져나가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또한 문준영은 "당사자인 저 문준영은 너무나 당황스러운 상황입니다. 제 첫 번째 직업인 아이돌 그룹의 삶이 9명인 그룹이며, 9월 생일인 예비 신부..이게 팩트입니다"며 "인터넷상에 떠도는 악플, 허위사실 유포, 게시물들 포함해 개인 ID, 익명성의 커뮤니티들을 상대로 무관용 원칙에 따라 선처없이 강력 대응하겠습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현 시각부로 문준영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결혼 기사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사진과 글 배포시 당사자의 동의 없는 무단 게시글을 작성, 배포할시 위와 같은 조치 예정을 알려드립니다"며 "여러분들께서 가십거리로만 생각하고 있는 이 상황에 있어서 정중히 확인되지 않은 모든 사실들 그리고 익명성이 짙은 커뮤니티들 또한 모니터링이 되고 있음을 알리며, 간곡히 협조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
이후 문준영은 자신의 입장을 재차 전하는 과정에서 故 이선균을 언급, "우리나라는 형법 307조 1항에서 사실적시 명예훼손을 명시하고 있기에 설령 사실인 내용을 공공연하게 드러냈다고 할지라도 명예가 훼손됐다면 게시자를 처벌할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의 사안까지는 가지 않더라도 만일 명백한 비방의 목적을 가지고 거짓된 정보를 유포했다면 이는 업무방해죄로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故 이선균을 거론하면서 일각에서는 선 넘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반면 루머에 대한 고통을 호소하기 위한 거니 이해된다는, 감싸는 반응도 있어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앞서 문준영은 오는 9월 결혼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