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면 뭐하니?’캡처
MBC ‘놀면 뭐하니?’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주우재가 박진주와의 티키타카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소인지/작가 최혜정)에서는 강원도 정선 민둥산을 찾은 '놀뭐?'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두 팀의 자존심이 걸린 ‘수사반장 2024’가 진행됐다. 이때 문자 알림이 울렸다. 1팀은 서장에게서 두 번째 단서를 전해받았고, 포상금을 숨기기 전 찍힌 2팀의 모습을 전해받았다. 이에 2팀이 가방을 숨긴 장소가 실내임을 확신한 1팀.

이동휘는 "노란 테두리에 하얀 간판이다"라며 추리망을 좁혔고, "볼링장 건물의 천장인 것 같다. 공실의 흔적도 있다"라 추측했다.

유재석은 단서의 오디오를 통해 '이모님이 혼자 계신 곳'이라는 결정적인 단서를 짚어내는 것에 성공, 이동휘와 이제훈은 유재석과의 합류를 위해 이동하면서도 하트를 남발하는 등 ‘하트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습을 보이기도.

이어 포상금을 ‘팀원들과 나누거나’, 혹은 ‘혼자 가지거나’에 대한 선택지를 갖게 된 하하는 헛웃음을 지으며 "좀 이렇게 놔둘게요"라 말하며 카드를 챙긴 후 도주했다.

팀원을 저버린 채 뜀박질을 하던 하하는 "카드 비밀번호를 못 외웠어"라 말하며 난감해했다. 그러나 하하는 하필 근처까지 온 팀원들을 마주했고, 다른 이야기로 화제를 돌리려 했으나 주우재가 언덕 위를 오르자 탄식했다.

하하는 비밀번호가 적힌 종이를 몰래 낚아채며 다시 한번 기회를 갖게 됐다. 그러나 빈 가방을 목도한 이들은 어리둥절해했고, 하하는 사라진 박진주의 행방으로 시선을 돌리며 도주를 시도했다. 그러나 하하는 이제훈과 10분 차이로 "잔액이 부족하다"라는 알림과 함께 승부에서 패배했다.

MZ 백패킹의 성지라는 민둥산. '놀뭐?' 멤버들은 민둥산의 경치를 만끽, 하하는 "어쩐지 젊은이 냄새가 나더라"라며 운치를 즐겼다.

유재석은 "진주가 뜬금없는 SNS 글을 올렸다고 한다"라 운을 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주우재는 "새벽부터 나와야 하니, '일찍 자야겠다' 하고 침대에 누워 SNS를 켰다. 켜자마자 본 것이 박진주의 글이었다. 일어났다. 잠을 못 잤다. ‘행복은 전방 10M 안에 있다’라는 내용이었다. 댓글을 달았다"라며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박진주는 "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냐"라며 따졌다. 유재석은 박진주의 ‘뜬구름 잡는 어록’을 소개, 이이경은 "준비하고 한 말이 아니다. 정말 재채기하듯 나오는 말이다"라 보탰다. 이이경은 "요즘 김창옥 교수님을 만나냐"라 질문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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