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청아가 이보영을 이용했다.
14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하이드'(감독 김동휘/작가 이희수, 최아율, 황유정)8회에서는 하연주(이청아 분)가 나문영(이보영 분)을 이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민엽(김상호 분)은 차성재가 황태수 여권을 도용해 출국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와중에 차성재는 도망을 갔고 이를 도진우(이민재 분)가 쫓아갔다.
도민우는 차성재 이름을 부르며 쫓아갔고 차성재는 도망갔다. 백민엽 역시 차성재를 잡기위해 쫓아갔고 차성재와 도민우는 서로 엉켜 몸싸움을 벌였다.
다시 도주한 차성재는 "차성재 여기있다"라는 소리를 듣고 망연자실 했다. 백민엽은 "차성재 씨 황태수 씨 신분으로 도망가려 한 거 다 알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차성재는 "무슨 소리냐"며 "저도 황태수 잡으러 왔다"고 한 뒤 여권을 불태웠다. 이어 "형사님도 놓치신 것 같다"고 했다.
이시각 하연주 손목에 수갑이 채워진 가운데 이 앞에 나문영이 나타났다. 나문영을 발견한 하연주는 나문영에게 다가가더니 "제법이다"고 한 뒤 그대로 지나쳤다.
나문영은 그런 하연주 뒷 모습을 바라보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하연주는 PF자금이 입금되자마자 다른 법인으로 빠져나갔고 이 회사에 대해 알고 있냐는 질문에 묵비권을 행사하겠다고 했다.
주신화(김국희 분)는 "묵비권을 행사하다가 다 뒤집어 쓸 것 같다"며 "내다 버린 패나 주워 먹을 생각이 없다고하지 않았냐"고 했다. 그러자 하연주는 "그래서 친히 경찰서 담을 넘으셨냐"고 했다. 주신화는 "회사를 위해 자기 인생까지 바칠 정도로 뼛속까지 머슴은 아니지 않냐"고 했지만 하연주는 그저 웃을 뿐이었다.
이후 나문영을 만난 주신화는 "해전 촌 동네에서 압색이라니 간만에 몸 좀 풀었다"며 "아무리 진술을 거부해도 기소엔 문제가 없다"고 했다. 나문영은 "하연주한텐 아직 마지막 한 방이 남아 있다"며 "바로 나다"고 했다.
주신화는 그게 무슨 소리냐 했고 나문영은 "차성재 납치 당했었다"며 "당한척 한 거겠지만"이라고 했다. 주신화는 "차성재가 하던 브로커 변호사 짓을 하냐"고 했고 나문영은 "어쨌든 내가 한 짓은 맞다"고 했다. 그러면서 "하연주가 날 걸고 넘어지면 나도 그냥 같이 체포해 버리라"고 해 충격을 자아냈다. 놀란 주신화는 "너 그럼 변호사 생활도 끝이다"고 했다.
이와중에 하연주는 나문영을 변호사로 선임하는가하면 나문영 집에 직접 찾아가 부탁할게 있다고 했다. 하지만 이후 나문영을 교도소에 데려간 하연주는 나문영에게 나석진(오광록 분)을 보게했고 충격받은 나문영을 뒤로 하고 소름 끼치는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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