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2'가 제77회 칸국제영화제에 진출했다.
칸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한국시간 기준으로 11일 오후 6시 주요 초청작들을 발표했다.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테랑2'가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다. 한국 프랜차이즈 영화가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류승완 감독은 지난 2005년 비공식 부문인 감독주간에 초청된 '주먹이 운다' 이후 처음으로 칸에 입성하게 됐다.
황정민은 '곡성', '공작'에 이어 주연작으로는 세 번째 칸과 인연을 맺게 됐다. '곡성' 당시에는 일정상 영화제에 참석하지 못해 2018년 '공작' 이후 6년 만에 칸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정해인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칸에 진출하게 됐다.
앞서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은 2015년 개봉, 1341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베테랑'의 속편 '베테랑2'는 더욱 노련해진 서도철 형사(황정민)와 베테랑 강력범죄수사대에 닥친 새로운 위기를 그린 범죄액션으로, 황정민, 정해인, 오달수, 장윤주, 오대환, 김시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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