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눈물의 여왕'이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출연진들의 케미가 화제의 중심에 놓여있다.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4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새 역사를 써내려 나가고 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
'별에서 온 그대', '사랑의 불시착'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와 '빈센조'의 김희원 감독이 의기투합한 기대작이었던 만큼 방영 전부터 관심이 뜨거웠고, 연기력이 보장된 주연 배우들의 활약 또한 기대 포인트였다.
그야말로 보장된 성공이었다. 지난 7일 방송된 '눈물의 여왕' 10회가 시청률 19%를 달성하면서(닐슨코리아 기준) 20%대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뻔한 소재에도 신선함을 안긴 대본과 연출, 또 그를 뒷받침해 주는 출연진들의 탄탄한 연기력 등이 인기 요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주연 배우들의 케미가 큰 몫을 차지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13일 tvN 측이 주연 배우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각 배우들은 서로에게 칭찬 메시지를 남겼다. 김수현은 이주빈에게 "겉은 차가워 보이지만 속은 섬세하고 털털하다"라고, 또 곽동연에게는 "가장 어리지만 듬직하고 의젓해 안심하고 뒤를 맡길 수 있는 동생"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주빈은 박성훈을 "늘 다정하고 은근히 웃긴 유쾌한 분"이라고 설명했다.
김지원은 김수현을 보며 "매 순간 만날 때마다 체력이 좋다고 느낀다. 촬영을 새벽부터 새벽부터 할 때까지가 많은데 오빠가 지쳐 있는 모습을 1년 동안 본 적이 없다"라고 칭찬했다.
김수현 역시 김지원을 '현장의 중심을 잡아준 집중의 달인'이라고 칭찬하며 "촬영 현장 모든 스태프들의 중심을 다 잡아주고 있었다. 그 집중력이 정말 무서웠다. 제가 좀 해이해지고 그랬다. 독일에서 도망칠 뻔했다. 집중의 여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또 한 번 배우들의 케미가 돋보이자, 팬들은 "서로가 너무 잘 맞다. 다들 연기도 잘해서 드라마가 더 재밌는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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