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숏박스 멤버들이 깜짝 등장했다.
13일 밤 9시 40분 방송된 MBN '세자가 사라졌다'(연출 김진만/극본 김지수,박철)1회에서는 세자 이건(수호 분)과 싸우게 된 숏박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궁궐 안에서 피바람이 불고 있을 때 해종(전진오 분)이 이건의 안위를 걱정하고 있는데 이건은 도성대군(김민규 분)과 함께 백성들이 있는 곳에서 이야기꾼들과 함께 있었다.
책을 구입하려고 하는 이건은 도성대군과 함께 자신이 대군이라고 주장하는 이를 만나게 됐다. 남성(김원훈 분)은 대군이라고 주장하는 사기꾼(조진세 분)에 대해 "역모로 옥좌를 찬탈당하고 억울하게 유패되신 주상전하의 숨겨진 왕자님인 해성군 대감이다"고 했다.
사기꾼은 이건과 도성대군이 인사를 하자 "전라도에서 왔다고 했냐"며 "이미 자세한 이야기는 장군사에게 들었을 것이니 거두절미하고 내 본론부터 이야기 하겠다"고 했다.
이어 "그대들이 날 위해 군사들을 모을 군자금을 보탠다면 내가 왕위를 되찾는 그 순간 부터 나와 함께 부위영화를 누릴 것이다"고 했다.
이건은 모르는척 "군자금은 천냥이면 되겠냐"고 했고 사기꾼은 "적은 돈은 아니나 다다익선 아니겠냐"고 했다. 이건이 조용히 열손가락을 펼치자 사기꾼은 이건 손을 맞잡으며 "왜 이제야 왔는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건은 "자금은 숙소에 있다"고 했다. 사기꾼은 "그 돈만 있다면 당장이라도 군사들을 모아 왕위를 찬탈할 그 역적놈들을 몰아내고 아바마마를 구할 수 있다"고 했다. 이순간 이건은 사기꾼 얼굴에 주먹을 내지르며 "이자가 아바마마를 역적으로 모는데 아들 된 도리로서 어찌 참을 수 있겠느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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