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응답하라 1988, 두 편의 '응답'시리즈 거절한 허경환…이번 출연여부는?

복고 열풍의 주역인 tvN '응답하라'가 새로운 시즌 제작 소식을 전한 가운데 앞서 두 편의 시리즈서 모두 출연을 거절했던 개그맨 허경환의 출연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허경환은 지난해 12월 9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해 "사실 '응답하라 1997' 섭외 제의를 받았다. 그때 '개그콘서트-거지의 품격'을 하고 있어서 거절했다. 그런데 그 드라마가 대박이 났다"고 털어놨다. 이어 허경환은 "이후 '응답하라 1994' 제의가 또 들어왔다. 그때는 배역이 너무 작아 역할을 좀 늘려달라고 했다가 성사되지 않았다. 그런데 또 대박이 나더라"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내가 너무 거만했다. 죄송하다. 이제 불러주면 무조건 간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한 매체는 12일 오전 '응답하라' 시리즈를 만든 신원호 PD의 신작인 '응답하라 1988'이 오는 7월 방영을 목표로 제작에 나선다고 보도했지만 해당 시리즈의 제작과 관련해 tvN측은 "'응답하라 1988'은 논의 중인 여러 가지 방안 중 하나"라며 "확실하게 결정된 게 없다"고 밝혔다.

응답하라 1988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응답하라 1988, 허경환도 재밌겠다" "응답하라 1988,이번에도 경상도가 주를 이룰까" "응답하라 1988, 허경환 나오면 어떨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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