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정형돈, 김승현/사진=헤럴드POP DB, JTBC 제공
강원래, 정형돈, 김승현/사진=헤럴드POP DB, JTBC 제공

[헤럴드POP=김나율기자]정형돈, 한유라 부부부터 강원래, 김송 부부까지 스타 부부들이 잇달아 악플에 고통을 호소했다.

최근 스타 부부들이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스타 부부의 가족 관계 및 가정사를 추측하는 악플부터 심할 경우 이혼을 종용하는 악플까지 도를 넘고 있다.

이에 스타 부부들이 악플에 대한 고통을 호소했다. 최근 정형돈은 아내 한유라를 비롯한 가족들에게 악플을 남기는 악플러들에게 직접 해명에 나섰다.

정형돈은 "저 불쌍하게 살고 있지 않다. 도대체 왜 불쌍하게 보시는지 잘 모르겠다"라며 "저희 잘 살고 있다. 애들을 키우다 보니까 아이들의 정서적 발달에 신경쓰게 된다"라며 아이들이 가족에 관한 악플을 보고 상처받고 있음을 알렸다.

그러면서 "아내는 누구보다 우리 가족의 중심이고 든든한 제 지원군이다. 결론은 저 불쌍하게 살고 있지 않다. 세상과 어울려 잘 살아가는 가정이다"라며 열심히 사는 한 가정일 뿐이라고 했다.

이와 같은 악플이 달린 이유는 정형돈, 한유라가 따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 한유라는 쌍둥이 두 딸과 하와이에서 거주 중이며, 정형돈은 기러기 아빠 생활 중이다. 악플러들은 기러기 아빠 생활하는 정형돈의 생활을 핑계로 도 넘는 악플을 달았다.

강원래, 김송 부부도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했다가 악플 세례를 받았다. 강원래가 오은영에게 반박하는 모습을 보이자, 일부 누리꾼들은 강원래, 김송 부부에게 악플을 남겼다.

급기야 이혼을 종용하는 악플에 김송은 "이혼 못 시켜서 안달들이 났다. 우리 양가 부모님들도 가만히 계시는데 우리에 대해서 모르는 남들이 단면만 보고 콩 내라 팥 내라 정말 못 들어주겠다. 우리 부부 비난할 시간에 당신들 가정 좀 돌보길"이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김승현, 장정윤 부부도 최근 악플을 받았다. 김승현은 딸 수빈이가 아내 장정윤과 서먹한 사이라고 털어놓았고, 이후 악플이 이어졌다.

장정윤은 "동안 했던 노력들은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다 자라지도 않은 뱃속의 아이는 질투의 대상으로, 남의 집 가정사 속속들이 알지 못하면서 남편은 비정한 아빠로 나는 매정한 계모로 만들었다"라며 선 넘는 말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