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장기용이 천우희에게 궁금증을 느꼈다.
11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극본 주화미/연출 조현탁) 3회에서는 다해(천우희 분)가 있는 기억으로만 돌아갈 수 있는 귀주(장기용 분)의 능력이 전파를 탔다.
돌아간 기억 속에서 다해의 손을 잡은 귀주는 “세연에게 닿을 수 있을까?”라며 과거로 가는 걸 시도했지만 불가능했다. 계속해서 다해가 등장하는 과거로만 돌아간 그는 “다른 시간으로 돌아가 보자. 도다해 말고 다른 시간. 이나, 이나를 생각해”라며 또다시 시도했지만 이번에도 다해가 이나를 도와줬던 기억이 나왔다. 그는 희미한 미소를 비친 과거의 자신을 보며 “도다해를 보고 웃은 거야? 내가 저랬다고? 내가 정말 웃었다고?”라고 믿지 못했다.
현재로 돌아온 귀주는 “이건 뭔가 잘못 됐어. 왜 도다해가 있는 시간으로만.. 도다해, 도대체 정체가 뭐야?”라고 고민하다 다해의 직장으로 찾아갔다. “당신 뭐야? 어째서 당신만 알록달록하지? 다른 건 다 잿빛인데. 게다가 눈만 뜨면 당신이 있어. 왜 당신한테만 손이 닿고 내가 왜 당신한테만 가 있는 거냐고”라는 귀주의 추궁에 다해는 “이거 고백이에요? 무슨 고백이 이래요”라고 황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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