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조관우가 김수미와의 인연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83회에서는 가수 조관우가 출연해 양촌리 식구들과 담소를 나누었다.
씨고구마를 심기 위해 밭으로 나선 양촌걸스. 김수미는 "나는 욕 담당을 하겠다"며 선전포고를 날렸고, 인순이는 "행동 대장"을 자처하며 당당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어 이들 사이로 정체불명의 가야금 소리가 들려왔다. 한복을 차려입은 의문의 남자는 유려한 손짓으로 가야금을 뜯었고, 인순이는 남자의 정체를 확인한 뒤 소리 없는 웃음을 지어 보였다.
김수미는 "조관우 씨 아니냐"며 반가움을 표했다. 인순이가 초대했다는, ‘천상의 목소리’로 명명되어 궁금증을 자아냈던 게스트는 다름 아닌 가수 조관우였던 것.
조관우는 "35년 전에, 저희 집에서 뵈었다"며 김수미와의 연을 밝혔다. "군대에 다녀 왔을 때, 선생님께서 집에 계시기에 깜짝 놀랐다. 저희 아버지께 소리를 배우시지 않았냐"라 이르며 아버지 조통달을 언급, 김수미의 기억을 되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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