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인순이가 어머니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83회에서는 인순이, 조관우가 출연해 봄봄 음악회를 펼쳤다.
인순이는 "어머니의 성격이 어떠셨냐"는 인순이의 질문에 "대장 같으신 분이었다. 내가 하도 맞고 들어오니, ‘맞고 다니지 말고 때려 패라 가시나야‘라 하셨다"라 답하며 웃었다.
또한 "TV에 나오는 걸 보면, 너무 좋아하셨다. 어머니가 술을 조금 좋아하셨는데, 내가 TV에 나오는 걸 보고 술도 끊으셨다. 혹시 피해가 갈까 봐서였다. 엄마가 이렇게까지 날 사랑한다는 걸 알았다"며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추억을 공개한 인순이.
그러나 "어머니께서 내 공연장에는 못 들어오셨다. 떨려서 못 보겠다는 거다. 항상 공연장 밖에 계셨다"며 또 다른 기억을 되짚었다. 인순이는 "엄마 하면 ’코스모스 탄식‘이라는 노래가 생각난다"며 한 소절을 가창하는 등 먹먹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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