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돌싱글즈5’캡쳐
MBN ‘돌싱글즈5’캡쳐

[헤럴드POP=유지우기자]돌싱남녀가 충격적인 이혼 사유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 2회에서는 '돌싱 하우스'에서 각자의 이혼 사유를 밝힌 돌싱남녀의 사연이 그려졌다.

백수진은 "저희 가족 외에 진지하게 이런 이야기를 해본 적이 없다. 고등학교, 대학교 친구들도 이혼 전 결혼 생활로 인해 다 잃었다. 오로지 저희 가족뿐이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전 남편이 어느 순간부터 퇴근을 늦게 하더라. 빨래를 하려고 주머니를 보는데, 야근한다고 한 날, 그 시간의 영수증이 있는 거다. 바람을 핀 거다. 처음에는 용서했다. 두 번의 바람을 폈다"라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백수진.

한편 박혜경은 '이 사람을 만났을 때, 연애를 시작할 때부터 기저질환이 있었다. 단순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식 수술까지 받은 중증 질환이었다. 시부모님께 '다른 질환이 있냐'라 질문했고, '없다'는 답을 전해 들었다. 그러나 거짓말이었다"며 사연을 공개했다.

박혜경은 "속상했다. '나한테 말도 못 한 것이 얼마나 속상할까' 싶었다. 그러나 할 만큼 했기에, 제가 더 잘 지낸다는 생각이다"라 이야기했다. 출연진들은 "그릇이 넓으신 분 같다"며 박혜경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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