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선재 업고 튀어'가 인기에 힘입어 제대로 노를 젓고 있다. 곧 오픈하는 팝업스토어가 이들의 화제성을 실감케 한다.
17일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팝업스토어 오픈 소식이 전해졌다. tvN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선업튀'라는 감옥에 갇혀 월요일이라는 석방만 기다렸다면? 5/23(목) - 5/29(수) 한강 다리...아니.. 더 현대 서울까지 부지런히 달려갈게"라고 알렸다.
지난달 8일 첫 방송된 '선업튀'는 타임워프, 청춘물 등 전 세대를 열광케 하는 소재를 바탕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선친자', '선재앓이' 등의 말들도 생겨났고, 주연 배우 김혜윤과 변우석이 출연자 화제성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극 중 선재 역의 변우석이 밴드 이클립스로 활약하면서 발매하게 된 OST들 역시 국내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뜨거워지는 인기에 지난 16일 출판사 북로그컴퍼니는 일찍이 대본집 출간 소식을 발표하며 "너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다"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선업튀' 팝업스토어 오픈 소식까지 전해져 작품 팬들의 '과몰입'을 불러왔다. 작품 공개 전 혹은 방영 초반 홍보 차원으로 열렸던 그간의 팝업스토어 진행 방식과 달리, 작품 종영에 가까워진 시점에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뒤늦게 오픈하게 된 점이 이목을 모으는 가운데, 23일 오픈되는 팝업스토어는 작품 종영 다음날인 29일까지 운영된다.
'선업튀' 측이 물이 들어온 김에 제대로 노를 젓고 있다. '선업튀' 팬들은 팝업스토어 오픈 소식에 밴드 이클립스의 공식 MD를 만나볼 수 있을지 기대하는 한편, 사전 예약 제도가 아닌 현장 예약 제도인 것에 '오픈런' 전쟁이 일어나진 않을지 우려를 표하고 있다.
'선업튀'가 종영까지 단 4회 만을 남기고 있다. 작품의 인기로 변우석이 라이징스타에 등극하고 김혜윤의 독보적인 연기력이 다시금 재평가받고 있는 만큼,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뜨거운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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