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김수미가 부모님에 대한 기억을 되짚었다.

20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84회에서는 복길이 엄마 남동생 준식 역의 차광수, 일용이네 손자 순길 역의 류덕환이 방문해 근황을 공개했다.

전원 식구들은 김수미의 고향인 군산에 방문, 김수미의 고향집을 그대로 재현한 보금자리에 도달하자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김수미는 "5남매 중 막내다. 다 돌아가시고, 언니 한 분 남았다. 부모님은 18세 때 모두 돌아가셨다. 지금도 한이 있다. 고구마밭이 일곱 식구 생계인데, 그 밭을 팔아 나의 서울 집을 마련해 준 거다"라 이야기했다.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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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어느 날, 어머니가 ‘선착장에 가 봐라’라 하더라. 가 보니 하역을 하고 계셨던 거다. 멀리서 봐도 우리 아버지인 줄 알겠더라. 군산 선착장이 보통 겨울보다 칼바람이다. 자식 가르친다고, 아버지가 헌신하셔서 어머니는 내가 야속하셨던 거다"라 덧붙인 김수미.

김수미는 "그 길로 역으로 가, 서울로 가서 이를 악 물었다. ‘성공해야지’라 결심했다"라 밝히며 눈물을 흘리는 등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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