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28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 6회에서는 틈 친구로 차태현이 출연, 2MC와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유재석은 “차태현은 늘 고민이 없어 보인다”며 여유로운 그의 태도를 짚었다. 이에 차태현은 “지금 최대 고민은, 수찬이가 내년에 고3이라는 거다. 수찬이의 생각을 알 수가 없다. 대화가 많지 않다. 이런 언급 자체를 불편해할 수 있다“라 이야기했다.
유재석은 공감하며 연신 미간을 짚었고, 차태현은 수찬을 일컬어 ‘he’, ‘그 친구’'라 칭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베트남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행한 MC들. 이때 차태현은 고춧가루에 연신 기침을 해대는 등 험난한 시작을 알렸다. 급기야 울기 시작한 차태현은 “나 요새 왜 이렇게 일이 없는 거냐”며 눈물 흘렸다.
그의 신들린 연기에 유재석은 “좀 더 놀아”라 답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재석은 “요새 여행을 좀 가고 싶다. 올해 여름에는 꼭 가고 싶다. 녹화 일정을, 나에게 다 맞춰줄 수는 없는 것 아니냐”며 새로운 대화의 주제를 열었다.
이어 밥값배 벌칙 게임에 나선 유재석과 유연석, 차태현. ‘칭찬하며 폭탄 넘기기’ 게임에 돌입한 차태현은 “유재석 것은 여간 생각이 안 난다”며 난감해했다.
유연석은 유재석에 “앞니가 너무 탐스럽게 생겼다”라 언급하며 차태현의 반발을 샀다. 차태현은 “너 부자야”라며 유연석에 폭탄을 넘겼고, 이에 “너도 부자잖아”라 이르는 칭찬이 물흐르듯 이어졌다.
마침내 폭탄을 안게 된 이는 차태현이었다. 차태현은 “아까 전, 앞니 이야기는 좀 아니었다”며 질색했다.
이에 유재석은 “가끔 내 앞니가 귀여워보일 때가 있다”며 틈새 ‘앞니 플러팅’을 선보이기도. 유연석은 “면은 앞니로 끊을 수 있냐”라 질문, 유재석은 “내 치아가 이렇다고 치아의 기능을 못할 것 같냐. 이 속 뒤집개들”이라며 발끈했다.
유연석은 “베트남 음식도, 여행도 너무 좋아한다”라 이야기했다. 유재석은 “결혼하기 전에 많이 가라”라 조언, 차태현은 “연석이는 결혼 못할 이유가 너무 많다. 여행도, 일도 너무 좋아한다"며 의견을 밝혔다.
한편 SBS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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