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변우석이 열애설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28일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에서는 류선재(변우석 분)가 임솔(김혜윤 분)의 팔불출을 자처,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
임솔은 도서관을 찾았으나, 류선재가 따라오자 “여기까지는 왜 따라오냐. 누가 알아보면 어떻게 할 거냐‘며 경악했다.
마스크와 모자 차림으로 위장한 류선재는 ”다 가렸다. 아무도 못 알아볼 것“이라 호언장담했으나, 도서관을 찾은 타 학생에게 ”좀 조용히 해 달라. ’류선재 씨‘“라는 날카로운 지적을 받게 됐다.
류선재는 ”조용히 일할 수 있는 곳“을 자처하며 임솔을 어디론가로 이끌었고, 임솔은 류선재의 집 앞에 당도하자 ”그럼 그렇지. 얼마나 붙어있으려고 이러는 거냐“며 흡족해했다.
그러나 예상 밖으로, 임솔의 털 끝 하나도 건드리지 않은 채 무뚝뚝하게 나선 류선재. 임솔은 일을 마치자 일부러 ”일을 다 끝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때 류선재는 ”자고 가면 안 되냐“라 물었다. 임솔은 설레발과 함께 ”네가 정 원한다면 자고 가겠다“며 마지못한 척 새침하게 나섰다.
그러나 이는 류선재가 백인혁과의 통화에 내놓은 답이었을 뿐, 임솔은 부끄러움에 ”그냥 택시를 타고 가겠다. 잠이 그 잠을 말하는 건 아니다“며 끝없는 변명에 나섰다.
류선재는 비밀 연애에 대한 보도를 피할 수 없게 됐다. 류근덕(김원해 분)이 흐뭇하게 바라보는 기사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임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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