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김혜윤과 변우석이 결혼식을 올렸다.
28일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에서는 ‘솔선커플’의 여정이 해피 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널 잊고 산 시간이 아까워, 단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다“며 임솔을 끌어안은 류선재. 그는 ”혹시나 네가 또 지우려고 해도, 어떻게든 다시 기억해 낼 거다‘라 단언했다. 류선재는 임솔에게 목걸이를 걸어 주었다.
한편 김태성은 “트렁크에 살해 도구가 한 바가지가 나왔다”며 김영수를 지탄하는 한편, 그가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에 남모를 죄책감을 느낀 터였다.
김형사는 “그놈이 죽어서 살게 된 운명도 있을 것”이라 답하며 김태성을 위로했다.
임솔은 “오늘 일이 늦게 끝날 것 같다”며 류선재와의 약속을 거부했으나, 류선재는 임솔이 자리한 카페를 방문하여 모든 이들에게 팬서비스를 행하는 등 임솔을 황당하게끔 했다.
끈적한 그의 시선에 “일을 어떻게 해”라 중얼거리며 자리를 벗어난 임솔. 임솔은 도서관을 찾았으나, 류선재가 따라오자 “여기까지는 왜 따라오냐. 누가 알아보면 어떻게 할 거냐‘며 경악했다.
류선재와 임솔은 유람선에 올랐다. “갑자기 웬 유람선이냐”라 묻는 임솔에 류선재는 “우리가 한강에 추억이 많지 않냐”며 답을 얼버무렸다.
그러나 머리 속에는 온통 ‘프러포즈’라는 단어로 가득 찬 류선재. 임솔은 수상한 기척을 보이는 류선재에 “설마 지금 프러포즈를 하려는 건 아니지?”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류선재는 당황하며 자신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갈까 염려했다.
이때 “영화를 찍을 거다. 단편 작품을 출품해 볼 예정이다”며 자신의 꿈을 밝힌 임솔. 임솔의 꿈을 응원함과 동시에, 차마 반지를 건네지 못했던 류선재는 약속된 시간이 가까워 오자 ‘이 타이밍이 아니야’라며 억지웃음을 지었다.
불꽃놀이가 터지자 류선재는 날씨를 핑계로 임솔을 끌어안았고, 그의 계획은 한 발 물러나게 됐다. 임솔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 온 류선재.
임솔은 마침내 작품 출품을 마치게 됐고, 류선재와 벚꽃 길을 걸었다. 함께 꽃잎을 잡은 뒤 소원을 빌고자 한 임솔과 류선재. 임솔은 자신의 손에 놓인 반지를 발견했고, 류선재는 "나와 모든 시간을 함께 해 달라"며 프러포즈를 했다.
한편 tvN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로 28일 종영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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