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밥이나 한잔해‘캡처
tvN ‘밥이나 한잔해‘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이은지가 정용진 회장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30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 3회에서는 세 번째 번개 동네이자 김희선의 홈그라운드인 강남구를 찾은 4MC가 나영석, 차승원을 게스트로 초대했다.

청담동에 모인 4MC. 김희선은 단골 식당을 소개하며 “이 식당에 다닌 지 30년은 됐다”라 밝혔다. 이은지는 “그렇다면 두 살 때부터 다니신 것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기도.

김희선은 “나이트클럽을 갔다가 이곳에 왔다. 클럽에서 놀다 배가 고프면, 계란말이에 소맥을 한 잔 더하는 식이었다”며 추억을 회상했다.

이에 영훈은 “(클럽이) 재밌으셨냐”라 질문, “나는 그런 것 잘 모른다”라 무마한 김희선. 김희선은 남편과의 인연을 밝히며 “남편도 이 식당의 단골이었다. 주인 분이 ‘얘가 네 남편이야?’라 물으셨을 정도다”라 답하는 등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때 가게 사장님이 4MC를 찾았다. 사장님은 “아이가 고등학생이다”라며 반가움 섞인 근황을 밝힌 김희선에 “왜 (아이를) 안 낳냐. 더 낳아야지”라며 틈새 매콤한 입담을 뽐냈다.

tvN ‘밥이나 한잔해‘캡처
tvN ‘밥이나 한잔해‘캡처

또한 “김희선의 신랑도 이곳을 다녔다”며 운을 뗀 사장님에 이수근은 “(신랑 분이) 혼자 오셨냐”며 짓궂게 나서기도. 사장님은 “안 온 사람은 없다. 쌈디, 김건모, 박진영 등이 방문했다. 박진영은 연습이 끝나면 이곳에 오고는 했다. 재벌 2세들도 많이 왔다”며 남다른 인맥을 공개했다.

“강남구에는 여러분들의 지인이 많지 않냐. 제작비가 감당이 되지 않을 것 같아, 여러분을 위해 게스트를 모셨다”는 제작진의 깜짝 소식이 들려왔다. 이에 4MC는 강호동, 서장훈 등을 추측했다.

이어 압구정 로데오에 도달, 우연히 정용진 회장을 마주한 이은지는 “태어나서 재벌을 처음 본다. 내가 아는 용진은 이용진밖에 없다”며 웃음을 터트리기도. 김희선은 “뉴월드 PPL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라 답했다.

또한 배우 송윤아, 세븐틴의 부승관이 자리에 합석하며 남다른 스케일을 보였다.

한편 tvN '밥이나 한잔해‘는 "집 근처야, 일단 나와!" 김희선 & 이수근 & 이은지 & 더보이즈 영훈이 한 동네에 기습 방문! 그 지역에 거주하는 지인 및 셀럽들을 즉흥적으로 불러 동네 맛집에서 토크하고, 주민들에게 한턱 쏘는 동네친구 번개 프로젝트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