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송승헌이 하도권과 추격전을 벌였다.
4일 방송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2회에서는 강하리(송승헌 분)와 정수민(오연서 분)이 본격적인 공조에 돌입했다.
마약 증거 확보를 위해 이진수의 레이더망에 일부러 접근한 정수민. 그러나 정수민이 마약을 확보함과 동시에 그를 비웃자, 이진수는 칼을 빼 들며 위기를 알렸다.
이때 강하리는 능청스럽게 이진수의 룸으로 진입했다. “조용히 여자친구만 데리고 나가겠다. 그런데 좀 덥지 않냐”며 재킷을 젖힌 강하리는 이를 내던지며 이진수의 시선을 차단했다. 시선이 가려진 이진수는 차제이(장규리 분)의 날아차기에 정신을 잃었다.
이후 포박된 상태로 플레이어들 앞에 자리한 이진수. 정수민은 “이 마약, 네가 개인적으로 구하는 것이 아닐 거다. 너희 회사가 이 일에 깊이 관여되어있다 생각한다. 네 생각은 어떻냐”라 물었다.
그러나 진술을 거부하는 이진수에 강하리는 마약을 집어 들며 “이걸 많이 먹으면 죽는다고 하지 않았냐”며 손수 이진수의 입에 약들을 밀어 넣었고, “소속 아티스트들을 착취, 접대한 후 마약 유통과 자금 조달을 하는 일에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 있다”는 김윤기 대표에 대한 진술을 확보했다.
곽도수(하도권 분) 검사에게 증거로 도착하게 된 이진수. 곽도수는 취조에 대한 가치마저 필요치 않음을 판단, 이진수를 어르고 달랬다.
이진수는 울먹이며 “걔네들이 시키는 대로 다 한 거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마침내 주어를 특정하게 된 곽도수는 “걔네들이 누구냐”라 질문, 원하는 답을 얻어냈다.
그러나 장인규(김원해 분) 검사와 사기를 공조했다는 강하리의 존재를 확인한 뒤 이진수에 “이 사람이 맞냐”며 의심의 싹을 틔우기 시작한 곽도수.
이어 김윤기 대표의 뒤를 봐준다는, 뇌물로 상황을 빠져나가는 것을 도운 그의 측근을 조사하기 시작한 도진웅(태원석 분)은 종업원으로 위장해 음식 서빙에 나섰다.
이때 김윤기는 도진웅을 불러 세웠고, 긴장감이 감돌았다. 김윤기는 뜻밖에도 오만 원을 내밀며 “들어오지 마”라 명령했다.
강하리는 “이 좋은 날 남자를 꼬시러 갔다”며 어디론가로 향했다. 장인규를 조우한 강하리는 “간단한 부탁 하나만 하겠다”라 일렀고, 이때 곽도수가 검찰청을 찾았다.
곽도수는 “흔적을 감췄다가 다시 나타났다. 그런데 왜 나를 찾았지?”라며 장인규와 강하리의 관계에 의문을 표했고, 때마침 엘리베이터에서 하차한 강하리를 마주하게 됐다.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곽도수에 강하리는 묵묵부답한 채 도주했다. 그러나 막다른 길에 서게 된 강하리. 곽도수는 “잡았네, 강하리”라 말하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한편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연출 소재현)‘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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