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강한나가 친엄마를 만났다.
5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에서는 온우주(강한나 분)가 용기를 내 친엄마를 만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용기를 내 친엄마를 만난 온우주는 "제 이름 아세요?"라고 물었고, 친엄마는 "우주"라고 답했다. 이에 온우주는 "초등학교에 입학해야 하는데 세상 어디에도 제 이름이 없더래요. 책가방도 운동화도 예쁜 옷도 아니고 이름이 없어서 학교에 갈 수 없었어요. 그래서 제 엄마가 제 이름을 지어줬어요. 온우주. 절 두고 가셨던 그 보육원 앞에서 혹시 누가 나와서 절 데리고 들어가 버릴까봐. 그럼 다시는 못 볼 거 같아서 한참을 도망쳐 걸었거든요. 그러다가 우리 복자 씨를 만났어요"라고 말했다.
친엄마는 "핑계 같지만 다시 갔었어요. 그 보육원에 온복자 씨가 연락처를 남겨뒀더라고요. 전화는 하지 않았아요. 그냥 멀리서만 숨어서 봤어요. 근데 이제 떠나고 나면 다시는 못 볼 거 같아서. 미안해요"라며 눈물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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