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슬리피가 아빠가 된 기쁨을 누렸고, 이를 축하받았다.
5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이현이,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슬리피는 최근 아빠가 됐다. 슬리피는 "부모가 됐다. 지금 딸이 70일 정도 됐다. 딸이 너무 예쁘다. 너무 힘들고 졸리기도 하다. 통잠을 검색할 정도로 정말 안 잔다. 100일의 기적이 온다고 하는데, 30일 정도 남아서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이현이는 "100일의 기적이 온다고 하는데, 계속해서 난관이 있을 거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슬리피는 "이현이가 예전에 육아가 가장 힘들다고 했다. 정말 쉽지 않더라. 아기가 요즘 많이 웃어서 힘이 난다. 너무 예쁘더라. 올해 둘째를 계획하고 있다. 아내가 갖고 싶어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현이는 남편 홍성기에 대해 "나가서 돈 쓸 때 잘 쓴다. 취미가 골프라 중고거래 앱에 골프채 키워드를 걸어놓더라. 사진 않는데, 매번 알림이 계속 온다"라고 했다.
박명수는 "수염을 길러보고 싶은데, 얌생이처럼 날 것 같다. 노홍철은 수염이 멋있게 나더라"고 했다. 슬리피는 "저도 입술 끝에만 수염이 난다"라고 했다.
이현이는 "남편이 과거 저를 창피해한 적 있다. 예전에 방송 많이 안 할 때 늘 무릎 나온 트레이닝복을 입고 다녔다. 제가 키가 크니까 '그 바지 좀 안 입으면 안 되냐. 후줄근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모자 정도는 쓴다. 예전엔 정말 막하고 다녔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가족들과의 대화에 대해 "서로 바빠서 아무 말도 안 한다. 저는 집에 들어오면 소파에 누워 이불 덮고 있다. 누가 와도 일어나지 않는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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