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개그맨 송준근, 이상호, 이상민이 한 환자 가족을 방문해 선행을 했다는 소식이 14일 전해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는 송준근이 "췌장암 말기 아버지를 위해 잊지 못할 마지막 결혼기념일을 만들고 싶다"라는 한 학생의 사연을 듣고 아버지의 마지막 결혼기념일 이벤트를 준비한 것.

송준근은 이상민, 이상호와 함께 해당 학생의 아버지의 마지막 가족사진을 담을 카메라를 가족에게 선물했으며, 아버지를 위한 가족들의 영상편지를 준비해 병실에서 상영했다. 투병중인 아버지와 가족들은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이 사실이 널리 알려지자 송준근 이상호 이상민 측 관계자는 14일 한 매체를 통해 "지난해 소원 들어 주는 앱에서 '닭치고' 팀에게 연락이 왔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한 고3 학생이 수능 때문에 지친 친구들과 피자를 함께 먹고 싶다는 소원과 췌장암 말기 아버지 사연까지 총 두 가지 소원을 들어줬다. 췌장암 환자 가족 방문은 11월 21일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학생의 아버지는 일주일 뒤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송준근, 이상민, 이상호의 선행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사진=유튜브 영상캡처)
▲(사진=유튜브 영상캡처)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준근, 훈훈하네" "송준근, 오늘 하루종일 얼집때문에 시끄러웠는데 좋은 소식도 들려서 좋네" "송준근, 소원들어주는 앱도 있었어?" "송준근, 지금도 앱 하나?" "송준근, 내 소원도 들어줘요" "송준근, 날마다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