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헬로비너스 리더 유아라가 암투병 사실을 고백,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12일 가수 겸 배우 유아라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장문의 글을 올리고 "우연한 계기로 검사를 하다가 암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녀는 "진짜 죽은 줄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서ㅠㅠ... 제가 예전부터 자주 피곤하고 컨디션이 많이 안좋았던 적이 참 많았다"라며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고 긴급으로 악성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고 약도 먹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지금은 많이 좋아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알고 있는 사람은 알고 있지만, 저랑 연락이 잘 안된다고 많이 서운해하시는 분들도 많으셨어서 혼자 속앓이 많이했다. 지인분들 그리고 저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 부디 이해를 해주신다면 너무 감사할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녀는 "올해까지는 최대한 스트레스받지 않고, 열심히 컨디션 회복을 하려 한다. 추가) 진짜진짜 놀라셨겠지만 걱정하라고 적은 글 아니구, 그낭 저 잘 지내고 있다는 걸 얘기하고싶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유아라는 2012년 걸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 2014년 팀을 탈퇴했고, 이후 배우로 전향해 2015년까지 활발하게 활동했다.
#다음은 유아라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유아라입니다:) 다들 잘 지내셨죠?
진짜 죽은 줄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서ㅠㅠ... 제가 예전부터 자주 피곤하고 컨디션이 많이 안좋았던 적이 참 많았었어요..
우연한계기로 검사를하다가 암 이라는걸 알게되었어요.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고 긴급으로 악성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고 약도먹고,휴식을 취하고있습니다.(지금은 많이 좋아지고있어요)
알고 있는 사람은 알고 있지만, 저랑 연락이 잘 안된다고 많이 서운해하시는 분들도 많으셨어서 혼자 속앓이 많이했슴다
지인분들 그리고 저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 부디 이해를 해주신다면 너무 감사할거같아요
올해까지는 최대한 스트레스받지않고, 열심히 컨디션회복하려구요
여러분도 아프지마시고 항상 건강조심! 더위조심하세요. 소식 자주자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당:)
좋은 밤 되세요
+추가) 진짜진짜 놀라셨겠지만 걱정하라고 적은 글 아니구, 그낭 저 잘 지내고 있다는걸 얘기하고싶었어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