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박명수가 김태진에게 아끼는 후배들의 이야기를 했다.
1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김태진과 함께하는 '모발모발 퀴즈쇼'가 진행됐다.
김태진은 "어제 라디오에 신성록이 출연했더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주연이더라. 신성록이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올해로 10년 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를 들으며 "제가 내년이면 라디오 10년째다"라고 말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지난 2015년부터 방송, 내년이면 10년이 된다.
박명수는 "개그맨들도 아이디어를 내면 가져가는 사람이 있었다. 저는 뺏을 생각도 안 들고, 아이디어를 안 내서 뺏긴 적도 없다"라며 웃었다.
또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 대해 "여름 이후 귀뚜라미 소리와 함께 사라질 것 같다. 둘 다 너무 좋아하는 동생들이다. 자리 잡아서 더 해줄 게 없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집에서 심플하게 지낸다며 "집에서 웃통을 벗고 다닌다. 반바지만 입고 돌아다니는데 식구들이 싫어하더라"라고 했다.
박명수는 에스파의 신곡 '수퍼노바'를 '수퍼소닉'이라고 잘못 말했다. 김태진은 "에스파를 좋아하는데 2% 부족하다"라고 했고, 박명수는 "저는 오로지 윈터 뿐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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