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플레이어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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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유지우기자]이수혁이 역대급 빌런으로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6회에서는 강하리(송승헌 분)를 궁지로 몰아넣은 역대급 빌런 명 선생(이수혁 분)이 등장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안겼다.

포박당한 채 피를 흘리는 강하리가 "여기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전부 사실이고, 내가 하는 말에는 단 하나의 거짓도 없다. 오늘 밤까지, 약속한 500억을 가져오지 않으면, 모두가 죽는다"라 입을 열며 충격을 안겼다.

2주 전, 강하리는 정수민(오연서 분)과 황인식(이준혁 분)을 호출했다. 강하리는 “제프리 정에게 소중한 친구를 잃었다. 그때부터 지워지지 않는 생각이 있었다. 언제부터 우리를 감시하고 있었나”라 질문, “대통령 빽이 보통 빽은 아니지 않냐”며 본론을 꺼냈다.

“우리를 도와달라는 것 아니냐”라 짚은 정수민의 말을 강하리는 긍정했다.

전세사기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피해자들이 발생하자, 최상호(조성하 분)는 정수민을 통해 강하리를 호출, 모든 방법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곽도수(하도권 분)는 피해자들이 일관적으로 남긴 '명 선생'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사건의 배후를 조사하고자 했다. 그러나 동료 형사의 연락 두절로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 된 곽도수.

tvN '플레이어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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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인 명 선생(이수혁 분)의 측근은 김 사장을 찾았다. 불만족스러운 태도를 보이는 사업 파트너 김 사장에 명 선생의 측근인 최 대표는 그를 붙잡았고, 김 사장은 미소를 지었다. 김 사장의 정체는 다름 아닌 강하리였다.

강하리는 곽도수에게 전화를 걸어 “대어를 낚아야 할 것 아니냐. 명 선생을 두 눈으로 보고 싶지 않냐”며 공조를 요구했다. “실패하면 각오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며 한 발 물러선 곽도수.

전세사기 가해자들의 배후에 있던 명 선생은 '빌라왕'이라는 자취를 남기며 피해자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역대급 빌런'이었다. 명 선생을 쫓기 위해 강하리와 곽도수는 손을 잡았고, 강하리는 직접 전세사기극을 벌이며 그의 존재를 확인하고자 했다.

"명 선생께서 보자고 하신다"는 최 대표의 약속을 받아 낸 강하리. 그러나 약속 장소에는 최 대표만이 자리해 있었고, 최 대표의 입을 통해 명 선생은 "나에게 접근한 이유가 뭐냐"라 질문하는 등 모든 수를 꿰뚫어 보았다.

그러나 강하리는 "인사하셔야죠"라 답했고, 그와 동시에 명 선생 앞에 정수민(오연서 분)이 자리했다.

한편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연출 소재현)‘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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