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함부로 대해줘' 캡처
KBS2TV '함부로 대해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마을을 위해 이유영과 김명수가 나섰다.

25일 밤 10시 10분 방송된 KBS2TV '함부로 대해줘'(연출 장양호/극본 박유미)14회에서는 한결 자연스러워진 모습을 보여주는 신윤복(김명수 분)과 이를 칭찬하는 김홍도(이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윤복 걸음걸이를 봐주던 김홍도는 "자연스럽게 걸으라 하지 않았냐"며 자신이 직접 시범을 보이며 애썼다.

이후 다시 신윤복은 김홍도 앞에서 걸어봤고 이를 본 김홍도는 "연습 좀 했나보다"며 "많이 좋아졌다"고 칭찬했다. 이에 신윤복은 "훌륭한 스승님 덕분이다"고 했다. 김홍도는 "그럼 오늘은 포즈 연습해 보자"며 "타포즈는 런웨이 끝에서 턴 하기 전에 취하는 포즈를 말한다"고 제안했다.

김홍도는 곧바로 시범을 보였고 이를 본 신윤복은 "포즈는 제가 따로 공부를 해 두었다"고 자신했다. 이에 김홍도는 "그럼 어디 한 번 해보자"고 했다.

KBS2TV '함부로 대해줘' 캡처
KBS2TV '함부로 대해줘' 캡처

하지만 신윤복이 공부해 왔다는 포즈는 이상한 포즈 밖에 없었고 당황한 김홍도는 "너 뭘 보고 공부한거냐"고 했다. 이어 김홍도는 "너는 성산마을의 얼굴로서 무대에 서는거다"며 "그러니까 평소 너답게 우아한 선비의 자세를 보여주면 된다"고 일렀다.

이말에 신윤복은 다시 해보겠다면서 자연스러워진 워킹과 포즈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이를 본 김홍도는 엄지를 치켜세우며 "바로 그거다"라고 하면서 칭찬했다. 이후 두 사람은 마을 주민을 위해 인형극을 준비하게 됐다.

주민들이 하나 둘 모이자 신윤복과 김홍도는 열심히 연극에 나섰고 주민들을 이를 보며 즐거워 했다. 게다가 교훈까지 있는 연극이었기 때문에 주민들에게 신윤복은 "여러분도 앞으로 누구에게든 먼저 인사를 건네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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