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주 기자]배우 황정음이 9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가수 김용준을 향한 돌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황정음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MBC 상암 사옥에서 진행된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제작발표회에서 연인 김용준과 싸웠다고 털어놔 결별설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황정음은 “얼마 전에 저녁 식사 예약 문제로 싸워서 요즘 우울하다. 연락을 안 한다”고 취재진 앞에서 폭탄 발언을 한 바 있다. 황정음은 21일 오후 ‘킬미 힐미’ 기자간담회에서 “용준이랑 잘 만나고 있다. 사적인 이야기를 편하게 했는데 걱정을 드려서 죄송하다. 연애는 내가 알아서 하겠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오리진으로 살기에도 바쁘다. 지성 오빠의 7개 인격을 만나느라 바쁘다. 대사 외울 시간도 없다”라고 말했다.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을 지닌 재벌 3세 차도현(지성)과 그의 비밀스러운 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차 오리진(황정음)의 사랑 이야기다. KBS 인기 드라마 ‘비밀’ 이후 2년 만에 다시 만난 지성과 황정음의 사랑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은주 기자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