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언니네 산지직송’캡처
tvN ‘언니네 산지직송’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박해진이 예능 활약상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5회에서는 게스트 박해진이 출연, 가자미배 체육 대회에 합류했다.

새벽 조업에 나선 염정아와 안은진은 뜻밖의 기상 악화로 인한 멀미를 겪었다.

몸조차 가누기 힘든 파도에 염정아와 안은진은 혼란스러워했고, “누워 있으면 낫다”는 조언에 안은진은 “이런 것일 줄 몰랐다”며 연신 “언니”를 외쳤다.

몸을 움직이는 것조차 쉽지 않은 파도로 인해, “서서 하는 작업은 불가능할 것 같다. 많이 울렁거린다”는 의견이 돌아왔다.

유현 선장님은 “5분만 더 나가 보고 결정하겠다”라 일렀다. 고통을 호소하는 염정아와 안은진. 선장님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조업이 안될 것 같다. 너무 위험하다”며 회항을 결정했다.

묵묵히 고통을 견디던 안은진은 “말도 안 돼”라며 탄식했다. 염정아와 안은진은 아쉬움을 표하며 귀가했다.

전재산이 단 6만 원인 것을 확인, “가진 게 없다”는 푸념과 함께 마중 나온 덱스를 의식하기 시작한 염정아와 안은진.

안은진은 “뭐라고 하지 못하게 좀 더 축 쳐져 있을까요?”라 제안했다. 그러나 이들의 태도에 덱스는 “왜 저래?”라며 천진한 반응을 내비치기도. 덱스는 “잘했다. 걱정했다”며 염정아와 안은진을 북돋았다. 염정아의 제안으로 일출을 보기 위해 나선 사 남매.

박준면은 시무룩한 안은진에 “뭘 면목이 없냐. 날씨 탓에 그런 건데”라 답했다. 덱스는 “바다가 원래 그렇다. 한 치 앞도 알 수가 없다”라 전했다

tvN ‘언니네 산지직송’캡처
tvN ‘언니네 산지직송’캡처

파산 직전의 상황을 안고, 장보기에 나선 사 남매. 덱스는 ”제작진과 족구 한 판 어떻냐. 가자미를 걸고 체육대회를 하는 거다“라며 작전을 설명했다.

이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오늘의 게스트가 호두나무집을 방문했다. “정아 누나의 이웃사촌이다”라며, 정체를 궁금하게끔 한 게스트.

게스트의 정체는 배우 박해진이었다. 박해진은 조용한 집을 살피며 “아무도 없나?”라 물었고, 당황한 기색을 보이기도.

잠시 후 환복을 마친 박해진은 깜짝 카메라를 위해 몸을 숨겼다. 귀가한 사 남매는 갑작스러운 박해진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해진은 “예능은 굉장히 오랜만이다. 제가 ‘패밀리가 떴다’를 할 때 덱스 씨의 나이였던 것 같다. 속으로 ‘아무것도 안 하면, 분량이 나오나?’와 같은 걱정을 했던 것 같다”며 남다른 활약상을 예고했다.

덱스는 “갑자기 그림 같은 분이 나오셔서 깜짝 놀랐다”라 이야기, “만나서 영광이다. 너무 잘생기셨다”며 악수를 청했다.

안은진은 “이 동네 예술가 같으시다”며 그의 스타일을 언급하기도. 박해진은 “인터뷰를 하면서도, ‘누가 제일 보고 싶었냐’는 질문에 덱스 씨라고 답했다”며 팬심을 고백했다.

박해진은 “안은진은 지나가며 본 적이 있다. 같은 두피 관리실에 다닌다”며,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구석에 몸을 숨기는 박준면에 덱스는 “왜 얼굴이 빨개졌냐”며 폭소했다. 이어 덱스는 가자미배 피구 대결을 설명, 박해진의 합류를 제안했다.

그러나 협상안을 전해 들은 제작진은 ‘단체 줄넘기’로 종목 변경을 알렸다. 흔쾌히 수락한 사 남매와 박해진은 뒤처진 경기 결과로 위기를 직면했다.

한편 tvN ‘언니네 산지직송(연출 김세희)’은 ‘바다를 품은 각양각색의 일거리와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 밥상 먹거리까지!’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짭조름한 어촌 리얼리티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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