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캡처
MBC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변요한과 고준이 미묘한 대화를 나눴다.

17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C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연출 변영주/극본 서주연)2회에서는 고정우(변요한 분)와 노상철(고준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금희(김미경 분)가 추락한 가운데 고정우를 찾아온 노상철은 고정우를 부른 뒤 "당신 사람 죽였더라"며 "그것도 둘 씩이나 죽였더라"고 했다.

이어 "아무리 네가 만기 출소하고 10년이 지난 일이라도 네 멋대로 나대지 마라"며 "너 여기가 어딘지 아냐"고 했다. 그러자 고정우는 "양병무(이태구 분) 아버지 조사 다 끝났냐"며 "양병무 아버지가 뭐라고 하더냐"고 했다.

그러자 분노한 노상철은 고정우 멱살을 잡으며 "이자식이 경찰 알기를 진짜 물로 아냐"고 했다. 이를 본 현구탁(권해효 분)은 "노팀장이랑 고정우 두 사람 지금 뭐 하고 있냐"고 했다.

MBC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캡처
MBC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캡처

노상철은 현구탁에게 "드릴 말씀이 있다"고 했지만 현구탁은 "일단 두 사람 들어오라"고 했다. 집안으로 들어 온 고정우는 양병무(이태구 분)와 양홍수(차순배 분)를 보고 놀랐다. 두 사람을 본 고정우는 "왜 여기 있냐"고 했지만 양홍수는 "난 할 얘기 다 했으니 먼저 일어나겠다"고 했다.

이에 현구탁은 진실을 말해 다라고 했고 양홍수는 "혼자 떨어졌다"며 "내가 본 건 그게 다다"고 했다. 하지만 고정우는 "엄마가 혼자 육교에서 떨어졌으면 왜 바로 신고 안했냐"고 했다. 하지만 양홍수는 그게 다라고만 하면서 일어났고 고정우는 답답해 하며 왜 목격자인데 신고를 안했냐고 계속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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