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가 연기에 집중한 부분을 언급했다.

19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tvNX티빙 '손해 보기 싫어서'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감독 김정식, 배우 신민아, 김영대, 이상이, 한지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신민아는 "대본 자체가 너무 재밌었고 솔직하고 발칙하다고 해야하나, 해영이의 대사들이 시원시원했다. 비속어도 쓰고 제가 코믹을 하며 비속어를 쓴 적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재밌고 진짜처럼 할까 했는데 생각보다 어렵진 않았다"며 "하다보니 너무 재밌었다. 표현이 비속어를 섞으며 하니까 잘 전달이 되더라"

김정식 감독도 "신민아가 이렇게 재밌는 캐릭터였나 깜짝 놀랐다. 배우가 정말 내려놓고 해서, 좋은 작품에서 좋은 캐릭터를 연기했지만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거들어 기대를 높였다.

또 신민아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올리는 기준이 뭐냐는 장도연의 질문에 "항상 작품을 하거나 어디를 가면 사진을 찍지 않냐. 근데 저는 (업로드) 시기를 놓친다. 누군가랑 같이 찍으면 (그분에게) 민폐가 되는 상황일까봐 일주일 뒤에 올린다거나 한꺼번에 올린다. 신경을 안 쓰는 편"이라고 대답했다.

앞서 신민아와 연인이자 배우 김우빈은 지난 5월 각자 SNS에 일본 여행 도중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김우빈이 올린 사진에서 눈길을 끈 것은 야구 모자와 갈색 가죽 재킷. 앞서 신민아가 게재한 옷과 비슷했기에 팬들의 환호가 터졌다.

당시 팬들은 신민아의 사진 속 배경을 보고 일본 도쿄로 추측했는데 일주일이 지난 뒤 김우빈이 사진을 올리며 두 사람이 일본에서 '시밀러 룩'을 입고 데이트를 즐긴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한편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의 손익 제로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26일 오후 8시 50분 첫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