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캡처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배우들을 둘러싼 애정신 논쟁이 발발했다.

27일 방송된 한편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2회에서는 취중진담을 벌인 여배우들과 짝꿍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운명의 짝꿍들과 3인 3색 데이트 시간을 가진 여배우들.

예지원은 이동준과 첫 데이트에 나섰다. 한국 무용을 전공한 이동준은 예지원과 무용 이야기로 공통점을 찾아 갔고, 직접 장구 연주를 선보였다.

오윤아와 이수경, 노성준과 강호선은 더블 데이트에 나섰다. 강호선은 맥주의 향을 비유하는 이수경에 “어떻게 이렇게 표현이 시적이지?”라며 감탄했다.

“저는 공학 계열이라, 예술 계열의 여성 분이 좋더라. 제가 못하는 부분을 하는 것이 멋져 보였다. 자기 직업에 대한 프라이드가 있는 사람이 좋다”며 가치관을 공개한 강호선.

이에 오윤아는 “여자 친구가 배우다. 그럴 경우 키스신과 베드신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냐”라 물었다.

강호선은 “키스신을 그렇다 치는데, 베드신은 좀 그렇다”며 “왜 베드신까지 해야 하는지 이유를 물을 것 같다”라 답했다.

이어 “너무 좋은 작품이고, 칸 영화제에 나갈 수도 있다”는 전제가 추가되었고, 노성준은 “저는 괜찮을 것 같다. 그 사람이 원한다면, 득이 될 것이 있다면 커리어를 존중할 것”이라 답했다.

강호선은 “이 주제를 놓고, 오늘은 결정 못할 것”이라며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오윤아는 “유교 보이다”라 반응하며 폭소했다.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캡처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캡처

강호선은 “이해할 수 있는 일주일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아니다. 쉽지 않을 것 같다”며 “보통 사람은 이해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오윤아는 “배우를 만난다는 것이 쉽지는 않다”며 공감했다.

이수경은 “동종업계의 사람을 만나는 것을 선호하지는 않는다. 모니터링을 할 때, 애인이 상대 배우에게 사랑하는 눈빛을 보낸다면, 질투를 한다. 나에게만 보여주었으면 한다”라 말했다.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마음으로는 이해한다”는 이수경의 의견. 강호선과 일맥상통하는 가치관과 함께 ‘애정신 논쟁‘이 막을 내렸다.

이어 근황을 묻는 강호선에 “작품을 마친 후, 친구들을 만나고, 여행을 다녔다”라 답한 이수경.

강호선은 “왜 연애를 안 하냐”라 질문했다. 이수경은 “걱정을 많이 한다. 나 같은 경우, 연예인을 하며 고생을 많이 했다. 사귀지도 않은 사람들과 사귀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며 루머로 인한 괴로움을 토로했다.

한편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세 여배우가 운명적 ‘사랑’을 만나기 위해 도심을 떠나 자연 속으로 모여, 썸부터 연애까지, 진정성 100%! ‘여배우의 진짜 연애’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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