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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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마음을 들킨 정해인이 장난이라고 변명했다.

1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 6회에서는 석류(정소민 분)에게 편지를 들킨 승효(정해인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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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효의 집으로 심부름을 간 석류는 방에 승효가 없는 틈을 타 그가 숨긴 타임캡슐 속 편지를 찾았다. 그 속에는 석류를 향한 고등학생 승효의 마음이 담겨 있었고, 뒤늦게 석류가 편지를 읽은 것을 안 승효는 편지를 빼앗아 들었다. “미안해. 내가 훔쳐보려 그런 건 아니고.. 너만 내 편지 본 거 억울해서 그런 거야”라고 사과하던 석류를 편지를 구겨 쓰레기통에 버리는 승효의 모습에 “그걸 왜 버려?”라며 깜짝 놀랐다. 승효는 “봤지, 내용?”이라며 “장난인데. 그때 내가 너 놀리는데 진심이었나 봐, 이런 장난까지 친 거 보면”이라는 변명을 했다. 석류는 “그치? 장난이지? 나 깜짝 놀랐잖아”라고 멋쩍게 웃었고 승효는 “재밌을 줄 알았는데 별로 재미없다”며 표정이 굳었다.

집으로 돌아가며 “그 편지 뭐야 진짜?”라고 곰곰이 생각하던 석류는 “장난이 무슨 경제 개발이야? 10개년으로 계획하게. 그리고 아니면 아닌 거지 왜 또 구겨서 버려?”라며 괜히 기분이 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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